안녕하세요,
엘리트교육 전문가 제이입니다.
많은 분들과 언바운디드 퍼포먼스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만나뵙게 되어 진심으로 반갑습니다.
우선, 언바운디드Unbounded 란 사전적으로 다음과 같은 뜻입니다.
① 한정되지 않은 ② 억누를 수 없는 ③ 한계 없는 ④ 억제되지 않는
아주 재미있는 얘기 하나 해드릴게요.
동물원이나 서커스에서 코끼리나 곰을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이런 동물들은 사실 힘이 굉장히 셉니다. 여러분이나 저나 덤빌 엄두를 낼 수 없는 동물들입니다. 웃으며 애교스럽게 휘두르는 스윙 한방에 여러분이나 저는 바로 저세상으로 가게 됩니다. 그럼에도 어릴 적부터 쇠사슬에 묶이고 사람 손에 큰 코끼리와 곰들은 묘기를 부리고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살아갑니다. 어릴 적에야 힘이 없으니 쇠사슬로 묶어두면 꼼짝 못하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조금만 큰 코끼리나 곰은 사실 그 쇠사슬을 손쉽게 부수고 뛰쳐나갈 수 있는 능력과 힘이 있습니다. 사람을 겂낼 필요도 없습니다. 그럼에도 어릴 적부터 조련된 그들에게는 false belief, 즉, ‘잘못된 믿음’들이 있습니다.
‘나는 이걸 부술 수 없어.’
‘이걸 부수면 나는 죽임을 당할거야.’
‘나에게는 이게 최선의 삶이야.’
‘자주 나를 부려먹기는 해도 사람들은 나에게 밥도 주고 잠도 재워줘.’
그렇게 그들은 상상할 수 없는 큰 힘을 가지고도 아주 낡은 쇠사슬 하나만 채워두면 얌전해 지고 스스로의 삶을 한계지어 버립니다. 초원을 무리지어 다녀야 할 코끼리들이, 숲속에서 무적으로 뛰어다녀야 할 곰들이, 본인이 가지고 있는 힘과 잠재력의 십분의 일도 사용하지 못하고요. 하지만, 가끔 뉴스에서 보는 것처럼 동물원을 탈출하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든지 그 쇠사슬을 부숴버리고 뛰쳐나가는 결심을 하는 이들입니다. 초원으로 달립니다. 숲속으로 달립니다. 스스로의 제한된 믿음을 깨고 탈출한 그들을 이제는 아무도 막을 수 없게 됩니다. 코끼리다운 삶, 곰다운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사람은 어떨까요?
코끼리에게 코끼리다운 삶이 있고, 곰에게 곰다운 삶이 있다면, 사람에게도 사람다운 삶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코끼리에게 코끼리의 잠재력이 있고 곰에게 곰의 잠재력이 있다면, 사람에게는 사람 각각이 가지고 있는 잠재력이 있습니다. 다만 그걸 최대치로 사용하며 살아가는 이들과 그렇지 않은 이들로 나눠질 뿐입니다. 다행인 것은, 사람은, 다시말해 여러분은 코끼리나 곰처럼 쇠사슬에 묶여 있지도, 철창에 갇혀 있지도 않다는 점입니다. 유일하게 우리를 가로막고 ‘나의 최대치로 살 수 없도록 만드는’ 것은 우리 스스로 정해놓은 한계와 잘못된 믿음들 입니다.
‘나는 가치가 없어. 나는 할 수 없어.’
‘저 사람은 많은 걸 타고 났고 나는 그냥 별 볼일 없는 사람이야.’
‘나는 너무 늦었어. 진작에 했어야 하는데.’
‘지금 이대로도 충분히 만족하는데 더 이상 바라는 건 욕심이야.’
‘이거 잘못되면 정말 큰일 날거야. 내 인생이 끝날거야.’
‘이거 못하면 사람들이 나를 비웃을거야. 나를 떠나버릴거야.’
이런 ‘잘못된 믿음’이라는 쇠사슬을 끊은 우리는 어떤 삶을 살 수 있을까요? 제한없이 내가 가진 잠재력을
모두 꺼내놓고 살아가는 나다운 삶이란 어떤 삶일까요?
아침에 목적을 가지고 눈을 뜨며,
에너지가 넘치는 하루를 보내고,
내가 하는 일에 목적을 가지고 성과를 내며,
내 주변인들(가족, 친구)과 최상의 관계를 맺고,
일 이외에도 내가 즐거운 취미생활을 즐기고,
나 뿐 아니라 사회 및 다른 이들을 위한 활동도 병행하며,
건강하고 깨끗한 육체와 정신을 가지는 삶
바로 HP라이프(High Performer’s Life), 고성과자들의 삶을 살게 됩니다.
이런 고성과자의 삶(HP라이프)을 사는 이들은 나와 완전히 다른 사람들인 걸까요? 수많은 엘리트들과 성공한 이들을 교육해 보면 의외로 깨닫게 됩니다. 사람은 누구 하나 특별하지 않다는 것을요. 아무리 잘난 사람도 두려움을 느낍니다. 외로움을 느끼고 자책하며 스스로 위축되는 자신을 마주하게 됩니다. 재산이 100억이 있건 1000억이 있건 똑같습니다. 며칠동안 집에서 운동하지 않고 정크푸드만 먹으면 우울해지고 부정적으로 변합니다. 남들을 의식한 삶을 셋팅한 사람들은 화려한 모습 뒤에서 공허한 것들에 기대게 됩니다. 커튼 뒤에서 술이나 마약에 빠지고 신경이 예민해지며 날카로워지고 내면을 갉아먹게 됩니다. 우리는 누구하나 다를 것 없는 똑같은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특별하지 않은 그들 중 많은 이들이 ‘특별한 삶’을 살아갑니다. 방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우선, 스스로의 ‘잘못된 믿음’들을 깨는 방법을 알고 있습니다. 코칭을 받거나 주위에서 교육을 받습니다. 그리고 한번 두번 그런 ‘거짓 믿음들’을 깨고 행동할 때 나타나는 놀라운 결과들을 경험합니다. 내가 좋은 마음의 토양에서 내린 결정으로 나의 소중한 사람과의 관계가 개선되는 걸 느끼게 됩니다. 내가 스스로의 편이 되어주어 응원해주면 사실 내가 스스로 채찍질만 할 때보다 결과가 더 좋게 나오는 걸 알게 됩니다. 내가 스스로를 잘 들여다보고 무조건 할 수 있다는 건강한 마음으로 목표를 세우니, 그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 및 결과가 모두 좋아지는 걸 경험하게 됩니다. 그렇게 한번 두번 크건 작건 ‘성공경험’을 쌓아가게 됩니다. 이게 반복되다보면 스스로의 삶을 더욱 발전시키고자 하는 욕심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걸 계속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게 됩니다. 그리고 다양한 코칭과 연습들로 ‘습관’을 형성해서 본인만의 확고한 ‘라이프 스타일’을 구축하는 방법을 깨닫고 실현하게 됩니다. 라이프스타일이 완성된 이들에게는 이제 모든 목표들은 즐거운 여정이 됩니다. 그리고 예전처럼 마구 결과만을 쫓는 것이 아니라 결과들이 따라오는 삶을 맛보게 됩니다. 소위 성공한 사람들이 말하는 ‘돈을 쫓지 않는다, 돈이 따라온다. 성공을 쫓지 않는다, 성공이 따라온다.’는 진정한 의미를 몸소 체험하게 됩니다.
이렇게 ‘특별한 삶’을 살게 되는 방법을 알고 이해하는 것은 조금만 노력하면 가능하고 이렇게 한 문단으로 쓸 수 있을 정도로 명쾌합니다. 이해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지도 않습니다. 정작 중요한 것은 이제 ‘실제로 해나가며 몸소 익히고 내 인생으로 만들어야 하는’ 진짜 일들입니다. 이 진짜 일들은 수많은 시행착오도 필수이며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 도중에 포기하고 남들과 똑같은 인생을 살아갑니다. 불편함을 감수하지 못하고 예전 하던대로 동물원 코끼리와 곰처럼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지만, 소수의 사람들은 이 과정을 이겨내고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아갑니다. 그들에게도 이 과정이 결코 쉽지 않기에, 대부분의 프로선수들과 성공하는 이들이 코치를 곁에 둡니다. 이런 프로세스를 백프로 이해하고 경험한 능력있고 경험있는 코치들을 곁에 두는 겁니다. 쉽지 않은 여정이며 시간도 오래걸리기에, 어떻게든 스스로를 최적의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입니다.
소수 엘리트들만 받았던 이런 코칭의 힘을, 이제 언바운디드를 통해 여러분들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그 효과를 오롯이 느껴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스스로를 한계짓고 정체시키는 거짓 믿음들을 모두 깨부수고, 여러분의 능력을 무한대, 언바운디드Unbounded하게 펼치는 HP라이프를 살아갈 수 있습니다. 여러분의 가능성을 여러분보다 더 믿어주고, 여러분의 성공을 여러분만큼이나 응원하는 사람들이 코치로서 함께 합니다.
여러분은 ‘나의 최상의 버젼이 되어 HP라이프를 살아가겠다’는 결심을 가지고 오세요. 같은 목표를 가진 멋진 멤버분들 및 엘리트교육 전문가 제이, 퍼포먼스코치 리아, 그리고 앞으로 함께 할 수많은 코치님들이 그 여정을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